2009. 11. 25. 04:01 The Sims
다운타운 : Sim-X Street
정말 몇 안 되는 공동부지 샷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범접할 수 없는 슬럼 분위기를 내려고 나름 애썼던 기억이..;
게임에 들어있는 기본 건축자재와 아이템들은 모두 반짝반짝 어색한 것들이어서 7deadly sims와 8th deadly sim에서 나온 커스텀 아이템으로 도배질을 했다.
세미롱 헤어의 느끼남 타즈와 함께 다운타운 구경~
보기엔 어두침침하고 이상하지만.. 먹고 마시고 놀기에 충분하다.
한 부지 안에 Pickle 당구장, Hooter's Restaurant, Sim-X Club, XXX Video shop, Simotel이 자리잡고 있다.
원본 파일은 없어진 지 오래여서 화질이 엉망이지만.. 가죽옷을 입은 바텐더가 술을 따르고 있다.
하늘색 옷을 입은 심은 '스토커'인데, 연예계로 막 진출한 타즈를 따라서 다운타운까지 쫓아왔다. -_-;
지금 생각났는데, 오로지 이 Sim-X 클럽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 하우스파티 확장팩을 깔았었다.
처음 보는 여자심과 춤을 추고 있는 타즈.
DJ에게 테크노 음악을 신청하면 심들이 야광팔찌를 끼고 춤을 춘다. 어찌나 웃긴지.. ㅋㅋ
철봉으로 된 cage 안에 들어가서 봉-_-을 잡고 춤을 출 수도 있다.
이 클럽엔 여자와 남자 스트리퍼도 있는데, 다소 민망해서 스크린샷은 생략;
Hooter's Restaurant. 아가씨들이 옷을 조금만;; 입고 서빙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간판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빨간 비닐문 옆에 놓여져있는 건 19禁 잡지들..;
민망해서 블러처리했지만;; 원색적인 DVD들과 채찍, 형형색색의 딜도 등 온갖 걸 다 판다. (딜도는 다른 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미지 맨 아래에 짤려서 보이는 벽걸이 TV에서는 두 가지 채널이 나오는데 역시 꽤 민망하다;; 이 모든 것이 8DS의 Claw와 S.M.Lust씨의 작품!
아래는 Simotel.
오래 전에 찍은 것들인데 지금 다시 보고 새삼 놀랐다. 저렇게까지 다운타운을 지은 걸 보니 나름대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다른 부지엔 쇼핑몰부터 부틱까지 별의별 걸 다 지었었는데 안타깝게 스크린샷은 남아있지 않다..
'The Si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나 상회 (BZ House Competition) (0) | 2009.11.25 |
---|---|
독신남을 위한 모던하우스 (0) | 2009.11.25 |
달동네 이야기 (1) (0) | 2009.11.25 |
싱글맘의 모던하우스 (0) | 2009.11.25 |
평범한 가정집 (Sanctuary Sims : Fall Cottage) (0) | 2009.11.25 |
첫번째 모던하우스 (Simbella's Competition) (0) | 2009.11.25 |
너의 이름도 슈퍼스타 (0) | 2009.11.25 |
너의 이름은 슈퍼스타 (0) | 2009.11.25 |
그녀의 여름별장 (0) | 2009.11.25 |
처음 찍은 스크린샷 (0)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