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s Sim Building이라는 CC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운영하던 

Liquid Star 포럼에서 모던한 디자인이 하도 유행이라

나도 이런 스타일 집만 질리도록 지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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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어린 아들과 함께 사는 싱글맘의 큼직한 모던하우스.

 

 

밖에 유리로 된 온실을 지었다.

그냥..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돌벤치도 있다.  

 

 

어쩌자고 벽지와 바닥재를 저렇게 발랐는지.

우주선인가.. 가구랑 구분이 안 가;;

 

 

이 집이 이렇게 큰 이유는 오로지 저 거실 때문이다..

2층까지 확 트인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2층엔 꼬맹이 아들녀석이 쓰는 방이 있다.

 

 

자세히 보면 썬캡을 거꾸로 쓴 아들녀석이 게임 삼매경.. 그것도 심즈를 하고 있음;

 

 

RADIO 철자 모양의 라디오는 sim-o-rama 것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커스텀 아이템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 

 

 

 

주인 아줌마 침실

너무 멋져서 쓰기도 아까웠던 Micha씨의 침대. 어흑..

 

 

침실도 2층까지 뚫어버렸다.

저 벽지는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 만들어서 쓴 벽지.

 

 

절반의 2층은 홈오피스로 사용. 그 아래쪽은 욕실이다.

 

 

이렇게 큰 집이니 욕실도 호사를 좀 부려봤다.

바닥에 물 튀기지 마시오~

 

 

야경으로 마무리..

 

Posted by 벨라고스

 

Sanctuary Sims 포럼의 Fall Cottage competition에 참가했던 집..

 

 

The Sims는 토대, 지하실 개념도 없고 달랑 1층과 2층만 지원하기 때문에 토대 위에 지은 집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약간의 트릭을 썼다. 집 오른쪽 아래에 붙은 콘크리트 건물은 차고이다.

 

 

 

앞뜰의 조그만 연못. 개구리가 개굴개굴~  

 


안주인이 애지중지 키우는 텃밭.

수퍼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곤 했다.

 


앞마당과 차고.

젊은 부부가 여섯살 난 딸을 키우며 알콩달콩 살고 있다...는 설정.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

밤에 호롱불 밝히고 책을 읽으면 나름대로 운치 있다.

 


↑ 집안에서 바라본 현관.

아래로 보이는 계단은 지하실로 통한다.

 

 


 

 

 

 

 

 

  옷장과 화장대는 정감있는 아이템이 가득했던 Ta Sims의 것이었던 듯.  


 
  집주인 부부의 침실.
    

 

↓ 지하실  

 

심즈에선 지하실을 만드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지하실'처럼' 보이게 하려고 아주 용을 썼다; 심즈3에선 지하실 짓는 게 가능해졌으나...귀찮아서 잘 안 만든다. =_=  

 

 

↑ 세탁실과 식품저장고  

 

 

 

↑ 창고  

 

 

↑ 차고  

 

 

집 건너편의 놀이터. 그네타는 아이가 이 집 딸내미인 미셸이다. 

 

 

 

early bird gift로 받은 낙엽 액자들. 1등상보다 더 예뻐서 두고두고 잘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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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한 때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였던 Simbella's Hangout이라는 포럼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참가한 컨테스트.

이미 지어져 있는 집을 가지고 내부만 꾸미는 거였는데 문과 창문, 벽지, 바닥재는 수정할 수 없고 각각의 방마다 한 가지의 테마 색깔을 정해서 그에 맞춰 꾸며야 했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많아서 욕심껏 마구 끼워넣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모양새이지만.. 맘잡고 열심히 꾸며서 참가한 첫번째 컨테스트라서 기억에 남는다.. ㅎㅎ

 

 

  ↑ 1층 전경
 

   

 

 

너무나 어지럽다..;;
 

 here

  

 

 

 정신없음의 결정판인 주방

 

 

 

헉.. 지금 보니 멍멍이가 밥그릇의 밥을 먹고 있다;;

 

 

 

 

이제 2층으로..

 

 

 

벽에 걸린 serenity sims의 built-in 선반도 무척 좋아했던 아이템. 

 

 


 

2층에 마련된 바...는 그렇다 치고 구석의 댄스케이지는 뭐냐;;  

 


 

2층의 마스터 욕실. 파우더룸과 마사지룸 겸용.  

 


 

 

 

2층 테라스에서 운동중인 집주인 부부. 

 

 

 

 

마스터 베드룸 겸 홈오피스 

 


 

 

저 침대는 Unlaced Sims의 아이템이었는데 침대 다리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심들이 Woohoo!를 할 때마다 출렁거리는 애니메이션이 어찌나 웃겼는지.. 그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침대 중 하나가 되었다. ㅎ 

 

 

 

끝으로.. 바비큐 파티를 위한 뒤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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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2009. 11. 25. 04:01 The Sims

그녀의 여름별장

거의 처음으로 맘잡고 내외관을 다 꾸며서 지은 집.

이리저리 지저분하고 조잡하지만 초록색 지붕과 크림색 벽이 마음에 들었었다. 

 

컨셉은 파티광의 여름별장 정도..

 

실제로는 아마 축축한 물안개와 모기떼, 개구리 울음소리의 압박으로 거주 불가능일 듯;;

 

 

 

 

 

 

 


 


 


 

 

 

하우스파티에 들어있었던 파티용 트렁크 아이템을 처음 써봤다.

 

 

 

 

 

  

파티광의 집이니까... 2층의 게스트 베드룸. 추억의 Secret Sims 침대들.

 



 

 
  침실 밖 테라스. 

 


 
정원 한 켠에서 조촐한 캠프파이어. 심들이 기타치면서 부르는 노래 너무너무 웃긴다. 뜻도 없는 심들의 언어를 애써 따라부른 적도 있다..; 무서운 얘기를 하면 유령이 나타나기도 한다.


 

 

 

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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