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집꾸미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25 평범한 가정집 (Sanctuary Sims : Fall Cottage)
  2. 2009.11.25 첫번째 모던하우스 (Simbella's Competition)
  3. 2009.11.25 그녀의 여름별장

 

Sanctuary Sims 포럼의 Fall Cottage competition에 참가했던 집..

 

 

The Sims는 토대, 지하실 개념도 없고 달랑 1층과 2층만 지원하기 때문에 토대 위에 지은 집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약간의 트릭을 썼다. 집 오른쪽 아래에 붙은 콘크리트 건물은 차고이다.

 

 

 

앞뜰의 조그만 연못. 개구리가 개굴개굴~  

 


안주인이 애지중지 키우는 텃밭.

수퍼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곤 했다.

 


앞마당과 차고.

젊은 부부가 여섯살 난 딸을 키우며 알콩달콩 살고 있다...는 설정.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

밤에 호롱불 밝히고 책을 읽으면 나름대로 운치 있다.

 


↑ 집안에서 바라본 현관.

아래로 보이는 계단은 지하실로 통한다.

 

 


 

 

 

 

 

 

  옷장과 화장대는 정감있는 아이템이 가득했던 Ta Sims의 것이었던 듯.  


 
  집주인 부부의 침실.
    

 

↓ 지하실  

 

심즈에선 지하실을 만드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지하실'처럼' 보이게 하려고 아주 용을 썼다; 심즈3에선 지하실 짓는 게 가능해졌으나...귀찮아서 잘 안 만든다. =_=  

 

 

↑ 세탁실과 식품저장고  

 

 

 

↑ 창고  

 

 

↑ 차고  

 

 

집 건너편의 놀이터. 그네타는 아이가 이 집 딸내미인 미셸이다. 

 

 

 

early bird gift로 받은 낙엽 액자들. 1등상보다 더 예뻐서 두고두고 잘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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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한 때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였던 Simbella's Hangout이라는 포럼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참가한 컨테스트.

이미 지어져 있는 집을 가지고 내부만 꾸미는 거였는데 문과 창문, 벽지, 바닥재는 수정할 수 없고 각각의 방마다 한 가지의 테마 색깔을 정해서 그에 맞춰 꾸며야 했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많아서 욕심껏 마구 끼워넣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모양새이지만.. 맘잡고 열심히 꾸며서 참가한 첫번째 컨테스트라서 기억에 남는다.. ㅎㅎ

 

 

  ↑ 1층 전경
 

   

 

 

너무나 어지럽다..;;
 

 here

  

 

 

 정신없음의 결정판인 주방

 

 

 

헉.. 지금 보니 멍멍이가 밥그릇의 밥을 먹고 있다;;

 

 

 

 

이제 2층으로..

 

 

 

벽에 걸린 serenity sims의 built-in 선반도 무척 좋아했던 아이템. 

 

 


 

2층에 마련된 바...는 그렇다 치고 구석의 댄스케이지는 뭐냐;;  

 


 

2층의 마스터 욕실. 파우더룸과 마사지룸 겸용.  

 


 

 

 

2층 테라스에서 운동중인 집주인 부부. 

 

 

 

 

마스터 베드룸 겸 홈오피스 

 


 

 

저 침대는 Unlaced Sims의 아이템이었는데 침대 다리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심들이 Woohoo!를 할 때마다 출렁거리는 애니메이션이 어찌나 웃겼는지.. 그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침대 중 하나가 되었다. ㅎ 

 

 

 

끝으로.. 바비큐 파티를 위한 뒤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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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2009. 11. 25. 04:01 The Sims

그녀의 여름별장

거의 처음으로 맘잡고 내외관을 다 꾸며서 지은 집.

이리저리 지저분하고 조잡하지만 초록색 지붕과 크림색 벽이 마음에 들었었다. 

 

컨셉은 파티광의 여름별장 정도..

 

실제로는 아마 축축한 물안개와 모기떼, 개구리 울음소리의 압박으로 거주 불가능일 듯;;

 

 

 

 

 

 

 


 


 


 

 

 

하우스파티에 들어있었던 파티용 트렁크 아이템을 처음 써봤다.

 

 

 

 

 

  

파티광의 집이니까... 2층의 게스트 베드룸. 추억의 Secret Sims 침대들.

 



 

 
  침실 밖 테라스. 

 


 
정원 한 켠에서 조촐한 캠프파이어. 심들이 기타치면서 부르는 노래 너무너무 웃긴다. 뜻도 없는 심들의 언어를 애써 따라부른 적도 있다..; 무서운 얘기를 하면 유령이 나타나기도 한다.


 

 

 

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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