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05:37 The Sims 2/Play Log
취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백년만에 지어본 공동부지.
반 년 전에 지었던 부지인데 주인도 없이 내버려뒀다가 뒤늦게 제이슨에게 부지를 넘겨줬다.
(Seasons에 등장한 리버블로섬힐의 제이슨 그린맨이 아니고, 뱀파이어가 된 조디의 오빠 제이슨이다..;;)
실존하는 가게를 모델로 지었다.
이름은 밝힐 수 없음.. >_<
↑ 가게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테이블은 작고 의자는 통일성이 없는데 라탄 재질의 가구를 많이 사용해서
산만하지만 편안한 느낌이다.
원래 가게에 창문은 없는데, 갈 때마다 저 자리에 중앙아시아풍의 창문이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치해봤다..;; 현실에서 심즈 중독 증세를 보이기 시작.
이 부지를 만든 후로 몇 년 동안 가보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가봤더니 주인이 바뀌었는지 가게가 가구만 빼고 완전히 변해있었다.
전엔 터키인 주방장이 만드는 맛있는 이슬람교식 요리에 술도 개념있게 비치되어있었는데..
메뉴가 그냥 흔해빠진 맥주집 메뉴로 바뀌어있어서 대실망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좋아하는 가게들이 전부 사라져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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