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제과점에 끈질기게 얹혀살던 그레이프양도 드디어 결혼을 시켜줬다.

 

 
신랑은 떠돌이 심인 트래비스 존스씨.

 
 
급한대로 빵집 뒷뜰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하늘빌라'에 입주시켰다.
 
럭셔리 쇼핑을 깔면 들어있는 하우스인데, 역시 또 대충 개조했다. =_=
 
 
인테리어 목표는 "게임에 들어있는 아이템 열심히 써보기" -_-
사실.. 카탈로그 보는 것마저 귀찮아서 아이템을 대충 골라서 배열하기 때문에
게임에 원래 들어있는 아이템 중 한 번도 안 써본 것들이 수두룩하다.
 
주로 럭셔리 쇼핑과 펫츠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사용해봤음..
 
 
그냥 단층짜리 네모반듯한 집이다. 아파트의 한 층만 뚝 떼어놓은 컨셉. =_=
 
 
↑집 안쪽에서 바라본 현관
 
 
↑현관을 들어서면 보이는 집안.
역시나 스킬 올리는 아이템만 덩그러니 놔주었다;;
 
 
↑주방인데, 원래 이 하우스에 들어있던 주방과 비슷한 구조로 다시 만들었다.
 
 
↑거실도 마찬가지..
 
 
↑집이 휑~해서 거실에 bar도 하나 놓아주었다.
 
 
 
 
↑현관을 들어오면 오른쪽은 거실이고 왼쪽엔 침실 두 개가 있다.
만들어 놓고 보니 구조가 정말 단순하구나!!
 
 
왠지 나중에 딸을 낳을 것만 같아서 여자아이 방을 미리 만들어놨다.
(나중에 아이방 만들려면 너무 귀찮음;;;)
[펫츠]에 들어있던 안드로메다 침실세트를 처음으로 써봤는데,
방이 좁아서 장난감 상자 같은 건 하나도 안 사줬다. --;;

 


↑마스터 베드룸.

공간이 남아서 괜히 수족관 하나 갖다놨다;;

 

 
 
 
↑마스터 베드룸에 딸린 욕실.
 
 
↑마지막으로.. 그레이프양의 베필인 트래비스 존스씨!
마을 최고의 '유쾌한 마이크머리 아저씨'였는데 이제 코꼈다.
 
옷차림은 저렇게 꾸며놨는데 결혼시켜 놓고 보니 직업이 무려 '학자'여서 얼마나 웃었는지..
날라리로 얼른 바꿔주었다.
 
열심히 파티하면서 잘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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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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