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s Sim Building이라는 CC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운영하던 

Liquid Star 포럼에서 모던한 디자인이 하도 유행이라

나도 이런 스타일 집만 질리도록 지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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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어린 아들과 함께 사는 싱글맘의 큼직한 모던하우스.

 

 

밖에 유리로 된 온실을 지었다.

그냥..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돌벤치도 있다.  

 

 

어쩌자고 벽지와 바닥재를 저렇게 발랐는지.

우주선인가.. 가구랑 구분이 안 가;;

 

 

이 집이 이렇게 큰 이유는 오로지 저 거실 때문이다..

2층까지 확 트인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2층엔 꼬맹이 아들녀석이 쓰는 방이 있다.

 

 

자세히 보면 썬캡을 거꾸로 쓴 아들녀석이 게임 삼매경.. 그것도 심즈를 하고 있음;

 

 

RADIO 철자 모양의 라디오는 sim-o-rama 것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커스텀 아이템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 

 

 

 

주인 아줌마 침실

너무 멋져서 쓰기도 아까웠던 Micha씨의 침대. 어흑..

 

 

침실도 2층까지 뚫어버렸다.

저 벽지는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 만들어서 쓴 벽지.

 

 

절반의 2층은 홈오피스로 사용. 그 아래쪽은 욕실이다.

 

 

이렇게 큰 집이니 욕실도 호사를 좀 부려봤다.

바닥에 물 튀기지 마시오~

 

 

야경으로 마무리..

 

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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