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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5 쥬시 제과점의 재앙 2
  2. 2009.11.25 쥬시 제과점의 재앙
  3. 2009.11.25 쥬시 제과점
  4. 2009.11.25 너도 사장님
  5. 2009.11.25 숨은기능찾기 : 문 잠그기

 
쥬시 제과점에 두번째 재앙이 불어닥쳤다.



우선.. 옛날로 돌아가서....

베로나빌의 가장 성공적인 상점 중 하나였던 [라고 남매의 뮤직스토어]..


사업으로 큰 돈을 벌어들인 [라고] 남매를
이제는 각자 갈 길을 가게 해주었다.


그 중, 동생인 '아니'군은 쥬시제과점 주인인 망고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라기보다는 각자 애인이 서너명씩 있었으나 급정리하고
마을 최고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둘을 맺어주기로 결정.
한 마디로 OFB 엘리트 커플이 탄생하게 됨;;)



앞으로 쥬시제과점을 같이 꾸려나가면 좋을 것 같아서
망고네 집에 함께 살게 한 뒤..

 

어느날 빵을 굽던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어떻게 해도 선남선녀 커플은 될 수 없었지만..



제과점 뒷뜰에 이웃들을 불러놓고 조촐하게 결혼식도 올렸다.



반지를 끼워주는 아니군.



뒷뜰이 좁아터져서 신랑신부를 위해 건배 한번 하기도 빡세다. -_-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찰나..
신부의 표정이 왜 저런지 모르겠다.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하고 싸웠나? ;;

 

아무튼 판촉, 재고관리, 금전등록까지 모든 분야에 금배지를 보유한 데다
'조종하기'와 '홀리기' 스킬로 강매에 두각을 나타내는 아니군 덕택에
쥬시제과점의 매출은 급격히 상승했다.



물론... 아직까지 결혼도 안 하고 딱히 제과점 일을 돕는 것도 아니면서
끈질기게 얹혀살고 있는 그레이프양을 잊어선 안 되겠다. (숙연)

사업도 잘 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망고와 비교하니
왠지 그레이프양이 불쌍해져서.. 떠돌이심과 약혼시키고
이 집을 나가게 했다. 신접살림 차릴 집도 이미 찜해둔 상태. 


한편.. 무려 네 번의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한 망고와 아니 커플.
게다가 제과점 일 외에도 둘 다 명망가 요리사가 되어 평생 야망을 이루었다.
(손님 치르랴 스킬 올리랴.. 엄청 힘들게 플레이했음.. ㅠ_ㅠ)



헌데.. 임신중에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던 망고가
제과점에 있던 빵 한조각을 집어먹은 덕택에 아들 쌍둥이를 낳고 말았다. =_=
그게 치즈케이크인 줄 누가 알았냐규~!!!

 
게다가 산후 휴가가 끝나기도 전에 망고는 한 번 더 임신을 하고 말았다. 허걱~
기왕이면 아빠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
.....
라고 생각했는데!!
 
 
이 때 컴퓨터가 갑자기 리부팅되고 말았습니다. =_=
다시 켜보니 아직 결혼식도 올리기 전으로 돌아가 있더군요.;;
아기방도 다시 사라지고.. 그레이프양은 여전히 애인도 없이 얹혀 살고 있으며
망고와 아니는 평생야망도 못 이룬 상태..
 
업그레이드 이후 컴터를 믿고 저장 한 번 안한 채 계속 플레이한 덕분이었지요.
 
아.......... ㅠ_ㅠ
쥬시제과점의 두번째 재앙이었습니다.
 
다음부턴 꼭 저장버튼 열심히 눌러가며 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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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쥬시 제과점에 어느날 재앙이 불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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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동네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게가 된

망고의 쥬시 제과점.

 

 

피치는 직장에서 짤린 후 다른 일자리를 얻어

막 출근을 하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정원사의 트럭이 도착하더니

끝도 없이 많은 정원사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오래 전에 지즈님이 커뮤니티에 올리셨던 스크린샷에서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내게도 일어나고 말았다. ㅠ_ㅠ

 

 

가뜩이나 고물 출퇴근 차가 못마땅했던 피치는

밀려드는 정원사들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다.

 

 

이게 도대체 몇 명이냐.. =_=

가게엔 이미 손님들이 와 있는데

정원사들까지 들이닥쳐 렉을 유발하기 시작!

 

두려움으로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세어보았더니 무려 27명!! ;ㅁ;

 

 

게다가 잠금설정을 해놓은 집안에까지 들어와서

온 집안을 휘젓는 그들이었다.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내쫓을까 고민하다가..

해킹아이템을 사용해서 손님들의 욕구를 모두 최저치로 떨어뜨려버렸다.

 

그랬더니..

 

 

과연 효과가 있었다. 욕구가 떨어져서 짜증이 난 그들은

알아서 집을 떠나기 시작했다.

 

 

"안녕" "안녕" 팝업창이 27단 연속콤보로 뜨는 장관 연출!

 


헉.. 근데 이것들이 배변(--;;)욕구를 참지 못하고

남의 집 거실에다가 실례를 하기 시작했다!!

 

 

바닥에 실례하고 악취까지 풍기는 그들....     웩!! >_<

 

 

 

가게에 온 손님들은 모두 코를 막고 떠나가 버렸다.


 

 

자기들끼리도 서로 냄새난다고 흉을 보는 그들... -_-


 

 

때마침 가정부가 도착해주었으나

그녀도 손을 절레절레 저으며 신경질을 냈다.

 

 

근데 갑자기 그들 머리 위로 묘비 표시가 뜨는 게 아닌가!

하지만 난 당황한 나머지 무슨 일인가 들여다볼 엄두도 나지 않았다.

 

 

 

정원사들이 돌아가자 빵집 문을 닫고 알바생을 시켜

가게 안에 넘쳐흐르는 그들의 배설물;;을 치우게 했다.

 

 

망고도 한숨을 쉬며 집안 곳곳에 남은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주방 한 켠에 유골단지가 발견되었다!

 

아마도.. 욕구가 떨어지자 정원사들 중에 체력이 약하거나

평소 지병을 앓았던 녀석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 한 모양이었다. =_=

 

아... 정말 미안하지만 그럴 의도는 아니었단다. 대신 뒷마당에 묻어주마.

 

 

 
쥬시 제과점의 정원사 습격 사건은
의문의 비석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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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망고와 피치, 쥬시제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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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모드)

 

 
조립식 주택에 입주해서 갖은 고생을 했던 망고와 피치..
 
 
그 좁은 집에서 망고는 빵가게까지 열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그리하야.. 넓은 집으로 이사해서 빵집을 확장 오픈했다.
 
실은 이미 3개월 전에 찍어둔 건데..
펫츠 나오고 나서야 나도사장님 샷을 올리다니.. ㅡ_ㅡ;;
 
.....................................................................................................................................
 
 
 
아가씨들의 이름이 과일이란 이유만으로
[쥬시 제과점]이라는 유치찬란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ㅁ;
 
(집짓기 귀찮아서 게임에 들어있던 집을 슬쩍 개조했음)
 
 
 
큰 집을 사려니 돈이 모자라서 길 건너에 살던 그레이프양과 합쳐버렸다.
가운데 까만 피부의 아가씨가 그레이프양이다.
 

 

↑ 왼쪽부터 그레이프, 망고, 피치.

이것으로 아프리칸 / 블론드 / 아시안의 다인종 가족이 완성되었음!

 

 

↑ 피치의 직업은 거물 사업가.

 
(사실은 피치가 벌어들인 돈이 엄청 많았는데
빵집에 다 투자했다. 피치양 미안하다. 사랑한다;;;)

 

 

별로 신경을 안 써줘도 착착 승진을 해나가는 심들이 있는데
피치도 바로 그런 케이스였다.
 
헬기를 타고 출퇴근하는 바람에 온 동네가 소음으로 뒤덮이고 있다.

 
 
본인도 헬기 소음 때문에 고질적인 두통을 안고 산다.
누구를 위한 헬기인가? =_=
 
 
↑ 쥬시 제과점 입구.
집의 1층이 업장(;;)이고 2층과 3층은 아가씨들의 살림집이다.

 
 
빵과 쿠키부터 웨딩케이크까지 아무거나 다 파는 쥬시 제과점

 
 
과일 파이도 종류별로 다 판다.
무슨 과일이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음

 
 
오픈하자마자 장사가 잘 되어서 알바생도 고용했다.
망고는 하루종일 빵 선반 채우느라 바쁘다.
 
 
흐뭇한 표정으로 카운터를 보고 있는 망고.

 
 
가게 뒷편에 빵을 굽는 조그마한 주방이 있다.
 
 
밖으로 나와서 계단을 올라가면 살림집의 현관이다.
 
 
현관 들어오면 바로 거실인데 뭐.. 그냥 다른 집 거실이랑 똑같다.
 

 

TV + 소파에다가 논리를 올려줄 체스판과 창의력을 올려줄 악기 한 세트.
내가 플레이하는 어느 집에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어익후 지겨워.. >_<
 
 
↑ 거실 옆의 주방
망고는 아침부터 밤까지 빵집 일로 바쁘기 때문에
밥은 언제나 피치가 한다. 그레이프는 뭘 하는지 모르겠;;;
 
 
집안에 다이닝룸이 따로 없기 때문에..
 
 
함께 모여 아침을 먹을 땐 부엌 바깥의 테라스에서...

 


3층으로 올라오면 썰렁한 복도를 사이에 두고 침실 두 개가 있다.

 

따로 만들어주기 귀찮아서 망고와 피치는 같은 방을 쓴다.

 

 

방을 넓게 만들어서 한쪽엔 망고의 침대를 놓고..

 

 

맞은편엔 피치의 침대를 놓아주었다.

 

 

한 쪽의 남는 공간엔 오피스도 마련했다.

 


↑ 여긴 그레이프의 침실

 

 

조금 아늑하게 공간을 둘로 나눠주었다.

 

 
짝이 없는 그레이프는 침대도 싱글침대....;;
 
(사실은 이후에 망고랑 삼각관계가 되어서 서로 뺨때리고 난리가 났다. ㅠ)
 
 
날라리 직업군의 골프 캐디인 그레이프는 집에서 맨날 혼자 논다.
명목상으론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라는데....;;;
 
괜찮은 남심과 빨리 결혼시켜주려고 했으나
연애에 왠지 서툰 그녀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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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한동안 손도 못대고 제쳐두었던 심즈2를 백만년만에 다시 깔았다;;

 

그동안 벌써 확장팩이 두 개나 발매되었던데..

그 중 [나도 사장님] (원제:Open For Business) 확장팩이

너무 궁금하여 당장 플레이를 시작했다.

 

새로 집 짓고 심을 만들기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옛날에 집짓다가 내던져 버렸던 가족을 재활용했다. ㅡㅡ;

 

기쁨동산에 있는 아래 집인데..

옛날에 문득 칸딘스키의 구성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던 집이다.

마침 OFB 확장팩에서 빨강 파랑의 예쁜 창문이 추가되어 기뻤다.

 


이 집엔 비키와 아니, 두 남매가 살고 있다.

성이 [라고]이므로.. "비키라고"와 "아니라고" 남매 되겠다. ㅡ_-;


 

누나인 비키 라고.

 

성의없게 막 만들었던 심인지라.. 촌티가 팍팍 난다.

사실 난 별로 이쁘고 귀여운 것엔 관심이 없어서

스킨이나 얼굴모양엔 별로 신경을 안 쓴다. ㅡㅅㅡ

그래선지.. 내가 플레이하는 마을 주민들은 모두 정.감.있.게. 생겼다.


 
비키의 동생인 아니 라고.
얼굴을 보아하니 느끼하고 촌티나는 컨셉이었던 것 같아서
아예 옷과 썬글라스도 그렇게 매치했다. 느끼한 라틴머슴아 완성.
 
 


 
공동부지를 매입해서 장사하는 건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일단 집에서 사업을 살살 시작하기로 했다.
1층 왼편의 널찍한 공간을 쇼룸으로 결정.
 


 

뭘 팔아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혀서 뒤적이다 보니..

호.. 구매모드에 있는 거의 모든 아이템을 판매할 수가 있었다.

대충 가구점으로 설정하고, 의자와 소파 몇개를 DP해놨다.

완전 안어울리는 두 개의 러그 역시 판매용이다.

 

 

 

근데 웃긴 게.. 가게에 온 손님들이 맘대로 풀장에 들어가서 수영도 하고

밥 차려놓으면 와서 막 먹어댄다. ㅡㅡ;;

손님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줘야 하나보다....orz

가뜩이나 빠듯한 살림에.. 냉장고 채워대기 바쁘게 생겼다.


 


가끔은 출장 바텐더도 불러다가 손님들을 즐겁게 해줘야 했다.
 
 

 

완전 손님접대용 파티하우스로 변해가는 라고 남매의 집..

풀장 옆에 핫터브와 비누방울 부는 장치를 설치했다. ㅡㅡ;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업종을 바꿨다. 가구 판매점에서 악기 가게로 탈바꿈.
 
손님들을 상대로 물건 사라고 꼬시고 품절된 상품 다시 채워넣느라
비키와 아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다녀야 했다.
눈물을 머금고 계산대에 캐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
재능배지가 하나도 없는, 시급이 제일 싼 애로;;
 

 
늦은감이 있지만.. 암튼 이 집 1층의 왼쪽은 쇼룸,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의 공간은 위 그림처럼 살림집이다.
그래봤자 화장실과 주방, 그리고 고물TV가 놓인 자그마한 거실이 전부다.
그나마도 가게에 온 손님들이 제멋대로 드나들며 온종일 난장판이니 이거 원;;
 
 
 
돈도 조금씩 벌어들이기 시작하자.. 비키에게 새옷도 사입히고
헤어스타일도 바꿨다. 옷과 머리를 바꾸니 딴사람 같아서 놀랐다;;
 

 
가게 운영하고 손님 접대하느라 바쁜 두 남매는
정작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중국음식이나 피자를 시켜먹기 일쑤지만..
 

 

 
그간의 노력 덕택에 쇼룸도 확장해서 이젠 어엿한 상점이 되었다.
악기는 물론이고 트랜지스터부터 주크박스까지
각종 음향기기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베네치아 까르네발레 풍의 가면과 클럽용 특수조명도 판다.
뭔가.. 낙원상가 분위기잖아 이건;;
 
 
 
이놈의 남매는 극성스런 성품이라 손님들이 진득하게 물건 고르는 꼴을 못 보고
이것저것 참견하며 침을 튀겨댄다. "언니 이거 하나 써보라니까~"
 

 
하지만 그 덕에 이젠 손님들이 북적대는
가장 잘 나가는 스토어가 되었다.
사실.. 쇼룸인지 파티장인지 분간이 안 된다;;
 

 
비키보다는 아니가 판촉에 더 재능을 보였는데..
 
 
 
그의 꼬임에 넘어간 손님들은 누구나 고가의 물건을 덥썩 집어들곤 했다.
저 오디오가 얼마짜린데....;;
 

 
손님들이 '줄을 잇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이를 문전성시라 했던가.
 

 
어느날 아침에 일어난 비키는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바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공동부지 상점인 '푸른물결 목욕-미용실'을 매입하여
 
일단 간판을 '비키의 뷰티스파'로 바꾸고 곧장 오픈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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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나도사장님]을 깔은 이후 집에서 재택사업을 하면

손님들이 집안 곳곳을 휘젓고 돌아다녀서 슬쩍 짜증이 났었는데..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발견했다!

 

 
무심결에 문을 클릭해봤더니 잠그기 기능이 있는 게 아닌가! +_+
 
심즈1 때에는 잠그는 문이 해킹아이템 사이트에 올라오곤 했었기 때문에
이 기능이 게임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아마도 확장팩 <나도사장님>에 포함되어 나온 기능 같은데..
나만 몰랐던 거겠지? T_T
 
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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