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접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
리버블로섬힐의 새로운 가족 중 하나인 라마스와미 가족을 빈 집에 입주 시켰어요.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랍니다.



농사일을 시켜보기 위해, 마당이 넓고 아담한 집을 골랐어요.
남심의 이름은 산제이, 여심의 이름은 프리야입니다.
라티노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이름만 봐서는 국적을 알 수 없더군요;;



일단 산제이부터 농부의 모습으로 바꿔주었습니다... --;;

복장별로 각각 다른 헤어를 지정해놓을 수 있어요.




프리야도 직장을 관두게 하고 당장 농사일로 투입~!




이 부부는 농사만으로 먹고살게 할 작정이었으므로...

조그만 온실도 만들고 집안에 가구도 대충 놓아주었습니다. 


연못엔 이렇게 물고기들이 노닐더군요.

우훗.. 다 잡아먹어주마.



창틀에 길다란 화분이 달린 저 창문과 그네 벤치 아이템은 이번 확장팩에 추가된 건데 너무 맘에 들어요. ㅠ

 


벽지도 예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외투걸이!


 


컨츄리풍의 문과 창문부터, 주방 / 욕실 / 침실셋이 추가되었는데

옛날풍의 이 책상도 완소 아이템 중 하나!



저 변기는 카탈로그 설명에 보면 퇴비;;로 쓸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다는데

정말로 볼 일을 볼 때마다 퇴비통에 퇴비가 모이는지는 확인 안해봤습니다;;

 


컨츄리풍 아이템 너무 맘에 드는데... 소파셋만 추가가 안 되어서.. 쵸큼 아쉽더군요. ㅠ

(사진 속의 레트로풍 TV 출처는 TSR입니다)




신혼부부이므로.. 거실 옆에 아기방을 꾸며주었어요.

(두 칸짜리 유리 미닫이문 출처도 TSR입니다)





보통 아기방은 2층에 두어야 하는데.. 젖병 꺼내서 먹이기가 귀찮으므로 저는 편의상 주방 옆에 만듭니다. -_-

(클래시컬한 아기방 아이템 출처는 4ESF에요. 목마는 아마도 Mango Sims 것인듯..) 



 ↑ 완소 컨츄리풍 키친셋!

낡은 나무질감부터... 소품도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더군요.



 ↑ 마지막으로 침실셋입니다.

주방과 똑같은 텍스쳐를 사용해서 낡은 느낌이 정겹더군요.
 
(베딩 출처는 MTS에요. patchwork로 검색하면 된답니다
벽걸이형 책꽂이는 TSR의 Windkeeper님 아이템입니다. space saver로 검색~)
 
본격적인 플레이로그는 다음 기회에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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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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