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해변의 저택으로 이사 온 골드 가족..



바다를 바로 내려다보고 있는데다 현대적인 외관과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비대칭 구조, 커다란 통유리창까지..
옛날부터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던, 내 개인적인 드림하우스였다.



마당엔 원래 멋지구리한 대리석 조각상이 있었지만 집값을 깎기 위해 없애버렸다.





2층으로 올라가야 집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1층엔 운동실이 있는 구조.
 






집안엔 히준이 이사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기타가 장식용으로 진열되어 있었다.
집안의 가구를 대부분 바꾸었지만 벽난로와 기타는 그대로 놔두었다.











 수평선 너머로 노을이 지고 있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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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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